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by Pam 2022. 7. 21.
반응형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영화 정보

제목: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 2001.12.14 / 재개봉: 2018.10.24 / 재개봉: 2021.09.15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등

2. 영화 줄거리

해리 포터는 이모부의 집에서 이모부의 가족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 해리 포터는 제대로 방도 없이 계단 아래 벽장에서 매일 사촌 더즐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이모부의 가족들과 동물원에 놀러 가게 된다. 동물원에서 해리는 뱀을 구경하다가 뱀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뱀이 있던 전시장의 유리창을 사라지게 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 일이 있고 얼마 후 해리는 자신의 앞으로 날라온 편지를 보게 되는데 그때 이모부가 해리의 편지를 빼어가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된다. 해리가 편지를 읽지 못하자 집에는 엄청난 양의 편지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이모부의 가족들은 집을 떠나 외딴섬으로 도망간다. 그렇게 외딴섬에서 혼자 생일을 맞이하는 해리는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친 해그리드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해그리드는 해리가 읽지 못했던 편지를 전해준다. 그 편지는 바로 명성 깊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통지서였다. 사실 해리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마법사였고 부모님의 혈통을 물려받은 해리도 역시 마법사였다. 이모와 이모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마법사를 끔찍이 싫어하던 둘은 해리에게 사실을 숨긴 것이었다. 그렇게 해리는 해그리드를 따라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위해 따라나선다. 입학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마법사 은행에 가서 해리의 재산을 확인한다. 은행에 다른 볼 일이 있었던 해그리드는 해리와 함께 일을 마친 후 다이애건 앨리로 향하게 된다. 어느덧 열차 시간이 다가오고 9와 4분의 3 승강장에 도착한 해리는 열차를 타고 호그와트로 향하게 되는데 열차에서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라는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사실 마법사의 세계에서 해리는 매우 유명인이었다. 그 이유는 어둠의 마법사인 볼드모트로부터 살아남은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입학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학교에 도착한 해리는 그린핀도르라는 기숙사를 배정받는다. 다행히 론과 헤르미온느도 같은 기숙사에 배정되었다. 해리는 마법사 스포츠인 퀴디치 경기의 선수가 된다. 이후 학교생활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이마 흉터에서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불로장생의 약이라고 불리는 마법사의 돌과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해리와 친구들은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금지구역으로 가게 된다. 고난과 역경을 겪고 마법사의 돌이 있는 곳까지 가게 되지만 그곳에는 퀴렐 교수가 먼저 와 있었다. 그렇다 퀴렐 교수는 나쁜 악당이었다. 퀴렐 교수는 해리보다 먼저 도착했지만 마법사의 돌을 갖지 못했다. 그때 해리는 자신의 바지 주머니 속에 마법사의 돌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동시에 퀴렐 교수도 알아채게 되고 마법사의 돌을 빼기 위해 해리의 목을 조른다. 그때 해리가 퀴렐의 손을 잡는데 퀴렐이 손이 불에 타들어가게 된다. 해리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채고 곧바로 퀴렐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 불타게 만들었다. 그 후 양호실에서 눈을 뜬 해리는 자신의 앞에 쌓아져있는 선물들을 보며 좋아한다. 교장선생님인 덤블도어가 와서 해리에게 어떻게 퀴렐 교수를 해치울 수 있었던 건지 알려준다. 해리가 퀴렐 교수를 해치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해리의 부모님 덕분이었다. 해리의 부모님은 죽기 전에 해리에게 방어 마법을 걸어놨고 바로 그 방어 마법으로 퀴렐 교수를 해치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마법사의 돌 때문에 한바탕 난리 있었던 일로 마법사의 돌을 소멸시켰다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겨울방학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3. 영화의 관한 이야기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구의 작가인 조앤 롤링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국에서 1997년에 발매되었고 미국에서는 1998년에 발매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700만 권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위너 브라더스사가 소설의 영화 판권을 사게 되면서 2001년 개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인공 해리 포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4만 명이나 몰려들었다고 한다. 퀴디치 경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 기술로 제작하는데 무려 6개월이나 결렸다고 한다. 2002년 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가족영화상을 받았고 27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의상상을 받았다고 한다.

4. 영화 후기

잊을만할 때쯤이면 계속 생각나는 영화인 것 같다. 계속 봐도 전혀 질리지 않고 오히려 더 재밌는 것 같다. 나 홀로 집에 영화를 감독하신 분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감독하셨다고 해서 기대가 더 컸던 것 같다. 어려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법사의 꿈을 꾸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해리 포터를 보면 다양한 꿈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영화 속의 조연에 빙의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해리와 친구들이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몰입해 봤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그와트인 것 같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호그와트는 계속해서 기억날 것 같다. 또 호그와트의 식당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과 디저트들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게 됐다. 호그와트에 나오는 음식들은 호그와트의 집 요정들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반응형

댓글